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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월의 장미와 오얏꽃 빨강! 덕분에 예쁘게 잘 입고 있답니다. 🥰😍🤩
7색 모두 탐나서 드디어 빨강 포함 3색을 소유하게 됐네요.
요 빨강은 보자마자 숨멎!! 그래서 판매 오픈을 손꼽아 기다렸거든요. 다른 색들에 비해 원단히 톡톡한 게 좋네요. 물론 얇은 원단은 또 그 나름의 장점이 있는 듯하고요.
길이감이 있지만 옆 트임이 있어 정말정말 편해요. 탁월한 디자인!!!
오얏꽃 자수의 곱고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. 진짜 최고! 볼 때마다 기분 좋아져요. 린넨은 구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물 뿌려 두면마르면서 금방 펴지니까!🤭 나름의 매력이 있죠. 지금부터 여름 내내 편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을 듯요.
어제 개시했는데^^ 들렀던 상가에서 "어머, 한복인가 봐요? 예쁘고 편해 보이네요." 이런 얘기도 듣고 "어머, 저것도 한복인가?"라고 친구 분이랑 얘기하는 것도 들었답니다. 🙂🙂 괜스레 기분 좋아지는~~ "강추예요."라고 말하고 싶은 걸 참았답니다. 🙃
예쁘게 입을게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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